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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넘긴 돼지고기 10억 원어치 유통

대전 중부경찰서가
돼지고기의 유통기한을 속여 판매한 혐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52살 A씨 등 6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의 한 작업장에서
삼겹살과 목살 등의 돼지고기를
유통기한 표시 없이 냉동창고에 보관하다
마트에 공급할 때 표시하는 수법으로
유통기한을 최대 한 달가량 늘려 판매해
10억 원어치의 매출을 올린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