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북아시아 지방의회 의장포럼이
오는 2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 몽골 등
5개국 11개 지방의회 의장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을 모색하게 됩니다.
충남도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
각 국 지방의회 의장들은
문화·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 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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