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발생한
대전 빌라 가스 폭발 사고는
거주자의 과실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
가스레인지의 호스와
도시가스 중간 밸브가 분리된 상태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호스를 뺀 채 청소를 한 뒤
화장실에서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는
빌라 거주자 59살 이 모 씨의 진술이
감식 결과와 일치한다며,
과실이 드러나면 이 씨를 형사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빌라 가스 폭발 사고는
거주자의 과실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
가스레인지의 호스와
도시가스 중간 밸브가 분리된 상태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호스를 뺀 채 청소를 한 뒤
화장실에서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는
빌라 거주자 59살 이 모 씨의 진술이
감식 결과와 일치한다며,
과실이 드러나면 이 씨를 형사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 식당체인 전미자 회장 우송대 특강 (0) | 2016.04.15 |
---|---|
'돌아가신 부모님 보고 싶어서' 택시 절도 30대 구속 (0) | 2016.04.15 |
당진 농작물 재해보험료 80%까지 지원 (0) | 2016.04.15 |
"자유학기제 안전하게"...충남 체험처 안전진단 (0) | 2016.04.15 |
충남 공중보건의 377명 배치...지난해보다 감소 (0) | 20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