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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스템 선거 방송은 역시 MBC

 

 

MBC는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방송의 주제를 ‘힘찬 시작’으로 삼고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3大 신기술을 공개했다.


1. 초당 2.5미터의 속도로 360도 회전하는 ‘로봇 M’
로봇M은 95인치 디스플레이 2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각종 실시간 데이터와 그래픽을 화려하고 입체적으로 구현하는데, 움직이는 스크린에 실시간 개표 데이터를 얹는 기술은 MBC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2. 총선 최초 당선 확률 예측 시스템, 인공지능 ‘스페셜 M’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100% 적중률로 당선확률 예측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연 ‘스페셜 M’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해 전국 253개 전 지역구 후보들의 당선 확률을 실시간 예측했다.


3. 사상 최초 쌍방향 모바일 개표 방송 ‘M 톡톡’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엔진 ‘유니티(Unity)’를 장착해 마치 한편의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것처럼 관심 있는 지역구의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M 톡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