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대전 제조업 호전, 충남은 감소세 지속

지난 2월 대전의 제조업 생산과 투자는
나아졌지만,
충남은 약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전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 1월 마이너스에서
2월에는 6.5% 증가로 전환됐고
제조업 설비투자도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월 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마이너스 3%로, 1월의 감소세가 지속됐으며
특히 전자, 영상, 통신장비 부문의 생산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