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최근
도내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평등 관련 여론조사 결과
가장 불평등한 곳은 '직장'이고,
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은
'취업과 창업 지원'이 꼽혔습니다.
조사 결과
불평등한 분야는 직장이라는 응답이
32.4%로 가장 많았고
정치·행정이 24%로 뒤를 이었으며,
가장 양성평등한 분야로는
28%가 가정을 꼽았습니다.
또 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는
취업과 창업지원이 28.1%로 가장 많았고,
여성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경력단절 여성 지원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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