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신양·대술면 이장협의회 회원 백여 명이
신양면사무소 앞에서
공주보와 예당호를 연결하는 도수로 공사의
차질없는 진행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안전한 수자원 확보와
식량산업이 중요하다며
예당평야의 가뭄 해소를 위해
도수로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들은
생태계 교란 등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하며
정부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등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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