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대전과 세종·충남에서는
선거구 19곳에 51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68: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현역의원 공천 탈락과 분구로 관심이 집중된
세종시와 대전 유성 을 선거구에는
각각 5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천안 갑, 대전 유성 갑, 당진 선거구에도
각각 4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5명의 예비후보가 있는
천안 병 선거구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첫날 등록 후보가 없었습니다.
후보 등록은 내일 마감되며
후보 등록을 했더라도
본격적인 선거 운동은 31일부터 가능합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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