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성범죄로 수배된 40대 남성이
도주 과정에서 또 성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성폭행으로
수배된 A씨가 도주 과정에서 지난달과 이달 초
대전 중구와 서구에서 잇따라 지인 2명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 1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30대 성폭행범을 두 달 넘게 잡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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