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논산 지역의 농협 조합장과 이사진이
제주도로 관광성격의 출장을 간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논산계룡농협 조합장과 이사 등 21명은
제주 남원농협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어제(23)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출장을 떠났는데,
일정 대부분이 관광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 충남본부는
이번 출장이 시기적으로 부적절했다며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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