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진
대전 모 대학 신입생의 사망 원인이
토사물에 의한 기도 막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숨진 20살 A씨에 대한 부검 결과
기도에서 토사물이 발견됐다며,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모 대학교 신입생인 A씨는
지난 21일 밤 학과 선배 등 80여 명과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
이튿날인 22일 아침
자신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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