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구글러' 이준영씨 토크콘서트

한국인 최초로 구글에 입사한
엔지니어 이준영 씨의 '토크 콘서트'가
오늘 낮 충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이 씨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능력과 효율 중심으로 짜여 진 조직문화가
구글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스펙보다는 진정한 능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지금 해야될 일에 최선을 다한 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최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