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가
금품을 빼앗기 위해 여관에 들어가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25살 유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인터넷 게임을 통해 알게된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대전시 동구의 한 여관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70대 여주인이 반항하자
둔기로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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