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에 타조 한 마리가 나타났다
2시간 만에 포획됐습니다.
어제(17)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사정동의 한 도로에
타조 한 마리가 나타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을 벌여
2시간 만에 인근 산기슭에서 포획해
대전 동물원으로 보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조의 주인을 찾아내고,
탈출 경위와 타조 사육의 위법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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