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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만병통치약 팔아 16억 챙긴 일당 검거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노인들에게 가짜 만병통치약을 팔아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60살 박 모 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2월부터 2년 동안
금산에 홍보관을 차려놓고
효도관광을 시켜준다며 노인들을 모집한 뒤
가짜 녹용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팔아
16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