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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감사반 투입 아파트관리비 비리 근절 나서

최근 전국 아파트 5곳 가운데 1곳의
관리비 회계 부정이 드러난 가운데
충청남도가 아파트 관리비 비리
근절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정부 발표에서
문제가 드러난 단지를 비롯해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444개 단지에
감사반을 투입해
불법과 부조리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아파트 관리비는 사적 자치영역이기 때문에
그동안 자치단체가 제대로 개입하지 못했지만
충청남도는 비리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