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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노로바이러스 예방 위한 지하수 검사

충청남도가 노로바이러스 관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업체 등이 사용 중인
지하수를 검사합니다.

검사 대상은 식품안전관리인증 미지정
김치류 제조업소와 식품전처리 집단급식소,
사회복지시설,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등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추세로,
감염되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탈수 증세가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