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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부터 씨감자 18톤 농가에 공급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부족한 씨감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900㎡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하는 등 씨감자 생산기반 구축사업에
나섰습니다

당진시는 올해 채종단지 조성과 함께
씨감자를 건조·선별·저장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춰 내년에는 우량 씨감자 18톤을
생산해 일반 농가에도 보급할 예정입니다.

해나루 황토감자로 유명한 당진은
감자 재배 면적이 충남에서 가장 넓은
799㏊로 연간 만9천여 톤의 감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