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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월드컵 대비 시설물 대대적 정비

천안시가
내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주 경기장인 천안종합운동장 등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손질합니다.

천안시는 21억여 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전광판과 음향시설,
조명시설 등의 정비에 들어갑니다.

특히 오는 9월 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전 유치에 대비해
조명시설을 FIFA가 요구하는
조도 2천 룩스 이상으로
보수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