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공안부가
위조한 범죄경력회보서를
선관위에 제출한 혐의로
이서령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당협위원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4차례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전과가 없는 수행비서 A 씨에게 발행된
경찰청장 명의의
'공직후보자 범죄경력 회보서' 등을
자신에게 발급된 것처럼 위조한 뒤
선관위 등에 제출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20대 총선 사범 가운데
첫 구속기소 사례라며,
관련 서류를 넘겨준 수행비서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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