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제역 의심 신고를 한
논산시 연산면의 돼지농장이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돼지
2천8백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3km 안의 농가 7곳에서 키우는
돼지 만4천여 마리에 대한
추가 백신 접종에 나섰습니다.
앞서 충남에서는 지난달 17일과 25일
공주와 천안의 양돈농가에서
각각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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