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10대 소녀 살해 암매장 40대 마약사범 구속

40대 마약사범이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소녀를 살해해
암매장한 사실이 1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0대 소녀를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41살 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해 2월
천안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일하던
18살 A 양을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지인과 함께 아산시 인주면 한 폐가에
암매장한 혐의입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