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면서
자동차 헤드업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 출원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자동차 헤드업 디스플레이 특허는
최근 10년간 504건이 출원됐습니다.
특허청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반사 필름을 자동차 앞유리 일부에 설치하고,
하단에서 쏘는 영상을 반사해
주행 속도와 방향 지시 등
간단한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었지만
최근에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전방 카메라, GPS, 각종 센서와 연동해
주행 정보를 직접 표시하는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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