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전년도에 비해 12% 감소한
가운데 새벽과 밤 시간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223명 가운데 새벽 3시부터
6시까지가 39명, 밤 9시부터 자정까지가
33명으로, 전체 사망사고 32%가
새벽과 밤시간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와 화물차 순이었고,
교통사고 원인으로는 졸음운전이 전체의 62%로
가장 많았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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