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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대전세종충남 교원 14명 성범죄 '징계'

대전·세종·충남에서 최근 5년간
교원 14명이 성범죄와 관련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교육부에 청구해 받은
'초·중등교사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전에서 3명, 세종 1명, 충남에서 10명이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파면·해임 등으로 학교를 떠났으나
나머지 7명은 견책 또는
정직 1개월에서 3개월의 징계를 받고
교단에 복귀했습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