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과 경북 12개 지역의 시장·군수들이
천안시청에 모여
서산-울진 간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시장·군수 협력체를 공식 발족했습니다.
12개 시군 단체장들은 공동협약을 통해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을
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오는 4월까지 30만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
산에서 천안, 문경을 거쳐 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의 철도로
8조5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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