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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채용비리 교사 18명 교단에 서 논란

채용비리에 연루돼 기소된
학교법인 대성학원 소속 교사 18명 대다수가
오늘 2학기 개학과 함께 교단에 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사립학교법에 별도의 제재 규정이 없어
대성학원 부정행위 교원을 임용 취소하거나
직위 해제를 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감사를 벌여
법인 측에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학원 채용비리에 연루된
현직교사는 대성고 7명 등
모두 18명에 달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