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한 대학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 9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어제(23) 점심으로
외부업체에 주문한 도시락을 먹은
신입생 60명 가운데 9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치료 중인 학생 9명의
증세를 지켜본 뒤
역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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