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에서 처음으로 총선 관련 선거사범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검 공안부는
전과기록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
53살 이서령 씨를 구속했습니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이 전 후보는
수행비서 명의로 전과기록을 발급받은 뒤
자신의 것으로 위조해
지난달 대전 중구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혐의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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