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가
수억 원대의 필로폰을 유통하려 한 혐의로
57살 A 씨와 20대 여성 투약자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7천6백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230g, 시가 7억6천만 원어치를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향정신정의약품인 이른바 허브 마약을
유통하거나 흡연한 혐의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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