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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공천신청 마감..충남 0.7:1로 미달

국민의당이 제20대 총선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충남에서 미달사태가 발생하는 등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마감된 국민의당 공천신청 접수 결과
선거구가 10곳인 충남에서 7명이 공천을 신청해
0.7: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전은 9명이 지원해 1.5:1,
세종은 2명으로 2:1이었습니다.

한편 여야 각 당이
공천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각 정당 후보들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대전 동구와 서구 갑은
일찌감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또 대전에서는 분구 예상 지역인 유성구가
12명으로 후보가 가장 많았고,
충남은 아산에 모두 9명의 후보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