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충청남도, 한화그룹이 25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초로 홍성 죽도에 조성하는
신재생에너지 자립 섬 사업이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죽도에는 211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가 오는 5월까지
설치되며, 공사가 끝나면 주민들은 전기요금을
거의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홍성군은 죽도에 캠핑장과 해상 낚시공원,
탐방로 등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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