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어선 조난사고 대비 호출장치 켜기 운동 전개

어선 조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협중앙회 태안어업통신국이
초단파대 디지털 선택 호출장치 켜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호출장치는 선박의 조난 시 위치가 발사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설치된 장비로
지난 2010년 이후 5t 이상 어선에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어선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은 충남 서해안 지역 어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 호출장치를
항상 켜두도록 계도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