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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철 교통약자석 확대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올해
전동차 객실의 교통약자석을 31%로
낮은 손잡이를 23%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석은
전동차 1편성당 174개 좌석 중
42석에서 54석으로,
낮은 손잡이는 전체 손잡이 210개 중
32개에서 48개로 확대 됩니다.

또 교통약자석은
일반석과 다른 색상으로 교체하고
특히 임산부석은 식별이 가능하도록
바닥과 벽면에 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