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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3월부터 시내버스 단일 요금 적용

천안과 아산의 시내버스 요금이
다음 달부터 천4백 원으로 단일화됩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각각의 시계 외 구간거리 요금제를 폐지하고
천4백 원의 기본요금으로 단일화하는
'천안·아산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에서 아산 현충사까지
성인 기준으로 2천4백 원이던 버스 요금이
단일요금인 천4백 원으로 줄어듭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요금체계 단순화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