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식량농업기구, 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유치를 놓고
충남과 부산, 제주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과감한 예산지원 카드를
내걸었습니다.
세계수산대학 후보지를
한서대 태안캠퍼스로 정한 충남도는
세계수산대학 유치가 확정되면
연간 대학운영비의 절반인 35억 원을 지원하고 전담 의료기관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유치를 추진 중인 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의 수산양식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오는 17일 실사를 거쳐 입지가 결정됩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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