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산림공무원 3천여 명을 투입해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합니다.
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기동단속과
서천 등 6개 시·군에서 이뤄지는 특별단속,
소나무류 이동 차량에 대한 고정단속 등
3단계로 나눠 시행합니다.
특히 땔감을 사용하는 농가가
재선충병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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