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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대전시, 전세버스 등 밤샘주차 단속 강화

대전시가 주택가와 아파트단지 인근
주변도로에서 이뤄지는 대형 건설기계와
전세버스 차량의 밤샘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밤샘주차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과
소음 등 시민 불편이 제기되자
사업자와 조합, 협회에 단속 강화 계획을
통보한 뒤, 다음달부터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차고지외 밤샘주차로 전세버스는
운행정지 8건과 과징금 88건,
건설기계는 과태료 232건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