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발생한
과수 화상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용
약제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무상으로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배부되는 약제는 배꽃 개화를 전·후해
3차례 방제를 실시하기 위한 약제로,
공동방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배부할 계획입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가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병으로
지난해 천안과 안성, 제천의 과수원 50.6ha에서
발생한바 있습니다.
신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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