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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설법인수 16% 증가..4,50대 창업이 64%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신설법인 수가 전년 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은 2,293 세종은 415, 충남은
3,077개 등 지역에서 모두 5,785개
신설법인이 등록해 2014년 4,986곳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신설 법인의 업종은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업 등의 순으로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의 창업이 전체의 64%를 차지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