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올해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 5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가격 폭락 시
최저생산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생산비가 지원되는 농산물은
가격 등락 폭이 큰 김장용 가을무와 배추,
양파 등 7개 품목입니다.
해당 농가들은 매년 4월 말까지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뒤
도매시장 가격이 10일 이상
최저생산비 이하로 형성될 경우
산지 폐기를 조건으로
농가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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