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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고속도로 교통량 점차 늘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마다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입장 휴게소에서 천안 분기점까지 19km와
남청주에서 회덕 분기점까지 17km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12km와
무창포 부근 6km에서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늦게부터 본격적인
귀성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오늘 하루 동안 차량 32만여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길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