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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대전시, 설 연휴 생활밀접분야 특별대책 추진

대전시가 설 연휴 동안
교통과 의료, 환경 등 생활밀접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19개 부서에서 하루 80명씩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대전 120 콜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문의 사항을 안내하고
종합병원 10곳의 응급실 비상 진료와
병·의원, 약국들의 휴일 지킴이 운영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등의 버스 노선에는
감차 없이 평소처럼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