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비상인 가운데
지자체들도 잇따라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카 바이러스 관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방역대응에 나섰고,
충남도도 대책반을 꾸려
감염병 관리와 행정지원,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임신부의 경우
최근 2개월 이내에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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