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지역 최대 현안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2년 개통됩니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의 예타 결과
이 사업의 비용·편익 비율은 0.998로,
경제상 타당성 충족 기준인 0.9를
넘어섰습니다.
대산∼당진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남당진에서 대산읍까지
24.3㎞를 연결하는 것으로
내년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모두 6천5백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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