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의
중금속 오염지역 가운데
1차 사업지구 22만6천㎡의
토양 정화를 끝냈습니다.
1차 구역은
제련소 반경 1.5∼4㎞로 대부분 논과 밭이며,
오염 토양을 세척한 뒤 되메우는 방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진행됐습니다.
제련소 반경 1.5km 이내
오염이 더 심한 2차 구역 92만8천7백㎡는
지난해 12월부터 정화작업이 시작돼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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