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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비관적'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지역 7백여 가구를
'소비자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4포인트 낮은 99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웃돌면 낙관적,
그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또,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6으로
전달보다 3포인트, 소비지출전망지수도 104로 전달보다 3포인트 각각 떨어지는 등
6개의 관련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