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여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투숙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대전시 삼성동의 한 여관에서
여주인 76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5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장기투숙하던 여관의 월세 일부를 돌려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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