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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조난 사고 잇따라..15명 구조

오늘(3) 오전 11시 10분쯤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 60살 유 모 씨가
바다로 떠내려갔다가
해경에 구조되는 등
서해안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11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긴급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11시쯤에는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 인근 해상에서
57살 이 모 씨 등 4명이
레저보트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구조되는 등
조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