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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일부 학교 한파로 등교시간 연기

대전·세종·충남에서
오늘 6개 학교가 개학한 가운데
일부 학교는 한파로 등교 시간을 늦췄지만,
개학을 미룬 곳은 없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휴업했던 3개 학교가
오늘 개학했으며,
문성초등학교 1곳이
한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교 시간을 오전 8시 30분에서
10시 30분으로 2시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은 개학한 3개 학교 모두 정상 등교했고
세종은 개학한 학교가 없었습니다.

 

안준철 기자